🙌 서울에만 가능하던 기후동행카드, 드디어 성남 시민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!
2025년 5월 3일부터 성남과 서울을 오가는 분당선·경강선 성남 구간 지하철까지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는 사실!
서울 출퇴근자, 통학생, 교통비 걱정 많으셨죠? 지금부터 꼭 알아둬야 할 내용을 모두 정리해 드릴게요.

🚇 기후동행카드란?
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천원으로 서울시 지하철, 시내·마을버스, 따릉이(공공자전거)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교통 정기권입니다.
2024년 1월 출시 이후 누적 충전 1000만 건을 넘으며 많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.
📍 성남시 기후동행카드 적용 구간
- 수인분당선 성남 구간 10개역: 가천대, 태평, 모란, 야탑, 이매, 서현, 수내, 정자, 미금, 오리
- 경강선 성남 구간 3개역: 판교, 성남, 이매
- 8호선 성남 전 역사(기존부터 적용): 남위례~모란 (총 7개역)
- 성남 경유 서울 시내버스 : 302, 303, 333, 343, 345, 422, 440, 452, 3420, 4425, 4432(총 11개 노선 이용가능)
- 단, 서울시 면허 광역버스인 9401, 9401-1, 9404, 9408, 9409번은 이용 불가
- 신분당선, GTX는 사용불가
